[비공개] 소셜미디어 시대를 맞은 기업 블로그 담당자의 고민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2010-11-23 07:37 pm
지난 달인가. 국내의 한 블로그 협회에서 발족한 세미나가 뚜렷한 이유도 없이 취소된 적이 있었다. 취소 통보조차 받지 못했던 나는 그날 나는 아침에 그 포럼에 가려고 트위터에 '같이 가실분'하고 글을 올렸다가 그제야 취소가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블로그 시대를 외치던 불과 1년 전만해도 '블로그' 관련 세미나나 포럼이 열리기만 하면 사람들이 100~200명은눈 깜짝할사이에 모이곤 했었는데 요즘은 트위터나 페이스북과 같은 SNS를 끼워넣지 않고는 포럼조차 성사되지 않는 시대가 된 것이다. 한국에서 유행이란 정말 눈 깜짝할 사이의 빠른 변화를 보여 그저 놀랍기만 하다.
블로그, 소셜미디어 2011년을 위한 고민
그렇다면 이제 블로그는 쇠퇴인가?아니면 이제 블로그는 기본이고2단계로 트위터나 페이스북과 같은 새로운SNS 채널로갈아타야 하는 것인가? 2010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내년을 준비하는 고민들이 슬슬 시작되고 있는 것 같다.
지난 10월 말. 삼성역의 부르스케타픽스에 모인 기업블로그 담당자의 모임에 오랫만에 반가운 얼굴들. 처음만남을 가진 것이 2009년 7월이었고 이후 매달 만나면서 '스터디 그룹'처럼 자신들의 고민을 토로하기도 하면서 의지를하다가 올 4월 의기투합해 '기업 소셜 미디어 오픈 세미나'를 끝으로 모임이 한동안 소강 상태에 접어들었다. 세미나 준비에 좀 지쳐 이후 두달에 한번 모이기로 했는데 그때부터 급격히 바빠진 탓에어쩌다보니6개월만에만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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